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이드 메이웨더 (문단 편집) == [[매니 파퀴아오]]와의 악연 == 웰터급의 세기의 대결로서 예전부터 파퀴아오와의 대전이 추진되었으나 메이웨더는 "파퀴아오가 약물을 하는 것 같다"는 [[언플]]질로 파퀴아오 측에 도발을 하다가 경기 이틀 전까지 피를 뽑는 무작위 혈액검사를 하자는 조건을 내걸어서[* 파퀴아오는 에릭 모랄레스와의 1차전 직전 체육위원회에서 파퀴아오의 혈액샘플을 분실하는 바람에 경기 직전에 추가로 혈액을 채취했던 적이 있고 혈액채취 직후에 구토, 빈혈등 극심한 컨디션 저하를 보이다가 경기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다.] 파퀴아오와의 협상을 파토냈다. 그 이후에도 파퀴아오와의 대진은 계속 추진되고는 있으나 메이웨더가 파퀴아오를 피하려고 이런저런 조건과 언플질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다만 파퀴아오가 혈액검사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는 해도, 공정한 시합을 위해 도핑검사를 하자는 것은 틀린 주장은 아니다. 다만 무패의 챔피언이라는 점 그리고 매니 파퀴아오와 함께 웰터급 ~ 슈퍼웰터급의 초강자라는 점에 천문학적인 대전료를 기본적으로 받아낼 수 있는 흥행보증수표라는 것은 확실하다. 파퀴아오를 상대로 한 언플질 역시 대전료 상승을 위한 기싸움이라는 해석도 있다. 확실한 건 매니 파퀴아오 vs 플로이드 메이웨더전이 성사된다면 역대 대전료 신기록 경신은 기정사실이라는 예상이 팽배하다. 심지어 파퀴아오의 프로모터인 밥 애럼에게 '''1억달러'''를 요구하기도 했다. 실제로 메이웨더의 언플 때문에 예상 대전료가 엄청나게 치솟긴 했다. 하지만 2015년 1월 7일 메이웨더-파퀴아오의 슈퍼매치를 추진하던 프로모터 악바르 무하마드는 "메이웨더에게 했던 1억 2,000만 달러의 대전료 제안을 했으나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메이웨더는 2014년 11월 복싱 프로그램인 "쇼타임"에 나와서 파퀴아오에게 "한번 맞붙자"고 제안했고, 이에 따라 UAE 투자처를 끼고 있는 악바르 무하마드는 이 둘의 매치를 추진했으나 메이웨더의 소극적인 태도로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무하마드는 "하지만 메이웨더는 겉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이번 경기는 무산됐다."면서 "나와 투자그룹은 진지한 협상을 통한 결론을 원했으나 실망스럽게도 그와는 그렇지 못 했다. 메이웨더측과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안은 결국 무산됐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메이웨더가 이런 슈퍼매치를 원하는 것처럼 언플했지만 실제로는 여러 조건을 달아서 파퀴아오와의 대결을 피한다는 것이다. 프로모터 무하마드가 메이웨더가 소극적이라는 것을 폭로하자 대부분 메이웨더의 우세를 점치던 복싱팬들은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복싱팬들은 파퀴아오는 몇번의 패배는 있었지만 '''8체급 석권이라는 만화[* [[더파이팅]]의 [[타카무라 마모루]]의 목표가 6체급석권인데 파퀴아오는 이를 능가했다. 물론 타카무라 마모루는 미들급에서 올라가는 것이므로 파퀴아오의 위업을 능가하는 건 불가능하긴 하다. 미들급 위의 체급이 8개를 넘지 못한다.]같은 위업을 달성'''했기 때문에 만일 메이웨더에게 진다고 해도 별 타격이 없는 반면, 메이웨더는 한번이라도 패하면 무패복서의 위명에 금이 가기때문에 소극적이라는 분석을 하고 있다. 메이웨더도 이미 전성기가 지나서 반사신경이 둔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메이웨더의 아웃복싱이 특히 인파이터인 파퀴아오의 저돌적 스타일과는 상성이 안맞아서 메이웨더가 소극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파일:attachment/IFWT_Manny-Floyd-1.png]] 2015년 1월, [[마이애미 히트]]와 [[밀워키 벅스]]의 NBA를 관람중 우연히 만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등 역사적인 세기의 대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결국 정식으로 성사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421015|#]] 그 결과는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